teeyang's diary

:: 50일의 류이 2015/03/17
50일이 된 류이는 밤에는 놀고 오전에는 잘 잔다.
잘 자는 틈을 이용해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소울이 어린이집도 보내고 밥도 먹고 설거지도 하고 정리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셨지만 피곤하다. 아. 풀리지 않는 이 피곤.

도움의 손길을 받지 않는 독박육아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도움의 손길이란 산후도우미님이 오시지 않는다는거다.
그래도 첫째아이를 기를때보다는 한결 여유를 부릴 수 있다.
이 여유가 맘의 여유인지 몸의 여유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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