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yang's diary

:: 2015년 12월 22일 12시 29분 2015/12/22
두 아들은 잠들어 있고
하루종일 녹음하고 들어온 고니도 자고 있다.
내일 새벽이면 다시 짐을 싸들고 글을 쓰러 갈 예정이다.
나는 잠이 오지 않아 모처럼 노트북을 펼쳤다.

어느덧 일년이 흘렀다.
하루를 여차저차 보내고 일주일을 견디고 그렇게 52주가 다 되어간다.
류이는 9개월에 걸음마를 시작했고
소울이는 어린이집에서만큼은 혼자서 숟가락질을 해서 밥을 먹는다.
나는 집안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는 일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고 있다.
무한반복되는 빨래 설거지 청소 밥짓기 등등등
티는 안나지만 내가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집의 질서는 무너지고 만다.  

오늘은 중언부언처럼 중얼중얼 거리고 싶다.
새해부터는 뭔가 일기다운 일기를 (그러니깐  매일) 남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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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고 싶은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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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

176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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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자리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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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를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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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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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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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22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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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제목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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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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